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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배터 뜻
말 그대로 큰 금액을 배팅하는 유저들을 말하며 배팅으로 밥벌이를 하거나 단순히 즐기는 수준이 아닌 꽤 부담이 되는 금액으로 배팅하는 배터들을 의미한다.
반대되는 개념으로는 소액배터가 있다.
고액배터 기준
정확하게 정해진 기준은 없지만 필자의 생각에 기본 배팅금이 100만원이 넘어가면 고액배터로 부를만하다.
우선 평균적으로 배팅을 즐긴다하는 사람들의 배팅금이 30만원을 넘어가기 힘들고 대한민국 평균 월급이 364만원(이 역시 평균의 오류로 높아 보인다.)임을 감안하면 월급의 약 30%인 100만원을 고액으로 잡을만하다.
한 커뮤니티에서 역시 이와 관련된 글이 올라온적이 있는데 글쓴이 역시 100만원을 고액배터의 기준으로 잡고있다.
물론 이 기준은 정하기 나름이고 고액배터라 좋을것도 나쁠것도 없다…
위의 글처럼 5~10만원씩 배팅하는 배터가 최종 승자가 될 확률도 충분히 있다.(고액배터들 단기간에 잘나가다 고꾸라지는 경우는 너무 많다.)
고액배터의 장점과 단점
고액배터의 가장 큰 장점은 원하는 목표 금액을 빠르게 달성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배팅이라는 것이 배팅 횟수가 많아질수록 불리해지기에 적은 금액씩 차근 차근 배팅하여 접근하기에는 큰 목표 금액을 달성하기 쉽지 않다.
따라서 배팅의 액수를 늘리고 횟수를 줄여 고액배팅을 하게되면 원하는 목표 금액을 빠르고 높은 확률로 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단점 역시 명확한데 적중률이 낮아지면 큰 손해를 빠른 시간에 볼 수 있다. 시드머니를 늘려 배팅하기에 너무 당연한 소리다.
또한 현생에 맞지 않을만큼 크고 무리한 배팅은 평생 갚아야할 빚이되어 돌아오기도 한다.
필자가 추천하는 고액 배팅 방식
우선 배팅 액수를 늘린만큼 이미 리스크는 리스크대로 챙기는 셈이다.
따라서 최대한 안정적인 배팅 방식을 택하는 것이 옳다.
흔히 말하던 이자 놀이와 같이 저배당의 경기들을 골라 가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또한 축구의 경우 ‘무승부 무효’ 등의 옵션을 선택하여 무승부가 나올 경우 본전을 돌려받거나 수익을 볼 수 있는 안정적인 배팅 옵션을 선택하는게 중요하다.
위의 경기를 예시로 들어보면 베로나의 일반 승리 배당은 2.45배당으로 높은 배당을 취급받지만 무승부라는 리스크를 가져가게된다.
하지만 무승부시 원금을 돌려주는 ‘0 핸디캡’ 배팅 방식을 택하면 배당은 1.75배당으로 낮아지지만 훨씬 리스크 적은 배팅을 할 수 있다. [참고 : 축구 핸디캡 배팅 설명]
따라서 고액 배팅시 어울리는 안전한 배팅이 될 수 있다.
또한 안전하고 낮은 배당의 두폴 배팅 역시 좋은 배팅법이 될 수 있다.
예를들어 1.82배당의 경기 한폴과 1.35배당 두폴은 거의 배당이 같은데 분석하에 더 안전하다고 생각된다면 저배당 두폴도 좋은 선택지가 된다.
물론 단순히 배당으로 승률을 판단할 수 없기에 본인의 분석이 가미 되어야겠으나 아무리 확실해보여도 공은 둥글기에 리스크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배팅 항목을 고르는 것은 고액 배팅시 가장 기본이 된다.
또 맥시멈 배팅 금액을 정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
최근 MLB에서 있었던 오타니 쇼헤이 통역사의 도박 스캔들 사건을 보면 자그마치 60억을 횡령해 도박에 탕진했다고 한다.
이유야 간단하다. 본인 선에서 감당할 수 없는 배팅 금액이었을 것이며 결국 오타니의 돈까지 손댔을 것으로 추정된다.
본인이 아무리 돈이 많다해도 맥시멈을 정해두지 않고 배팅한다면 감당안되는 날이 반드시 온다.
따라서 목표금액을 정하고 최대 배팅 금액을 정해두는 것 역시 고액배터가 필수로 가져야할 마음이다.
배당이 곧 돈이다.
배당은 배팅 액수와 상관없이 배팅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지만 큰 돈을 거는 고액 배터의 경우에는 더욱 배당을 잘 선택해야 한다.
배당이 0.1 차이가 작아보여도 실제로는 10%이다.
만원의 10%는 천원이지만 100만원의 10%는 10만원이다.
배당하나 잘 선택하면 적중시 10만원 차이가 날 수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필히 높은 배당을 측정하는 배팅사를 골라 배팅할 필요가 있다.
예를들어 오늘 있을 NPB [주니치 : 요코하마] 경기의 경우 프로토에서 각 1.75배당 1.77배당을 측정하고 있는데 한 해외 배팅업체는 전혀 다른 배당을 보이고 있다.
주니치의 배당은 1.66으로 더 낮은 대신 요코하마의 승리 배당을 2.22배당으로 측정하여 무려 0.45배당의 차이를 보인다.
100만원으로 배팅을 했을 경우 적중금이 45만원의 차이가 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배팅금액이 클수록 높은 배당 선정이 매우 중요해진다.
또 추가로 초기 배당의 선점 역시 매우 중요하다.
처음 선정되어 나오는 배당은 최종 배당과 큰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배당이란게 많은 사람들이 몰릴수록 내려가기에 초기 선정되는 배당을 잘 분석하여 골라갈 필요가 있다.
보통 초기 배당은 경기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만 게임 진행 24시간전에 측정되어 배팅사에 올라오니 미리미리 찾아보도록 하자.
고액배터 주의할 점
그렇다면 고액배터가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당연히 ‘먹튀’ 일것이다.
국내에서 이용이 합법인 배팅업체는 밖에 없다.
하지만 위에서 보았듯이 배당이 너무 낮고 한번 배팅시 최대 10만원밖에 배팅할 수 없다는 점에서 고액배터가 프로토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따라서 대부분의 고액 배터들은 온라인 배팅 업체들을 이용하는데 금액이 큰 만큼 당첨시 환전을 거절하는 이른바 ‘먹튀’ 수법을 조심해야한다.
고액 먹튀 사례
위 글을 보면 한 회원이 2억이 넘는 돈을 환전 신청했다가 끝내 돌려받지 못했다고 한다. 사실 이런 케이스는 너무 흔하며 이유야 간단하다.
애초에 국내에서 운영되는 모든 배팅 사이트는 운영 자체가 불법이고 이용한 회원들 역시 ‘불법’임을 알기에 신고를 못하는 점을 노리는 것이다.
따라서 고액일수록 피해야 하는 배팅 업체가 바로 ‘국내 사설 배팅사’ 이다.
요즘에는 워낙 커뮤니티도 많이 발달되어 있으니 여러 배팅 관련 커뮤니티에서 찾아보거나 구글링을 통해 먹튀 사례가 있는지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먹튀가 없었어도 당장 오늘부터 환전을 안 내어 줄 수 있는게 국내 사설 배팅사이니 항상 주의하자.)
법적인 측면에서 고액배터가 주의할 점
온라인에서 배팅하는 배터들은 늘 무서운 ‘적발’이라는 리스크를 안게된다.
특히 고액 배터의 경우 더욱 그렇다.
위와같이 입출금에 사용되었던 계좌가 적발되게되면 우선 해당 계좌에 입금한 입금액의 합이 큰 순서대로 소환을 하게된다.
반대로 금액이 적은 소액배터들은 아예 조사하지않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고액 배터들은 더욱이 안전한 배팅 업체를 사용해야하고 여기서 말하는 안전은 ‘먹튀’가 아닌 것을 알것이다.
따라서 고액을 배팅하는 배터는 계좌로 직접 입금하는 방식보다는 가상화폐(코인)을 통한 입출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떻든 해외 배팅사 역시 국내에서의 이용이 불법이기에 입출금 계좌가 적발되면 언제든 소환대상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가상화폐를 통해 입출금하고 최대한 안전한 방식을 택하는게 좋다. (가상화폐로 배팅하는 것 역시 불법은 맞다.)
고액 배터를 위한 배팅사 선정 방법
가장 중요한 것은 ‘해외에서는 합법인 배팅 업체’를 고르는 것이다. (가상화폐 입금을 지원하면 더욱 좋다.)
물론 해외에서 합법인 배팅사여도 국내에서의 이용은 법적인 제재를 받지만 적어도 ‘먹튀’로 부터는 안전하다.
물론 규모가 큰 업체일수록 큰 돈에 대한 보장이 확실해진다.
해외에서 역시 ‘스캠 사이트’로 불리는 라이센스를 획득하고도 이런 저런 핑계로 돈을 안주는 경우가 있으니 말이다.
따라서 전세계적으로 규모가 큰 ‘1xbet’등과 같은 업체들은 고액배터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원엑스벳은 바르셀로나FC와 파리 생제르망,릴fc 등 여러 빅클럽들을 후원하며 막대한 자본력을 보여주고 또 세리에A 전체를 후원하며 현재 자본력만큼은 가장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배팅사에서 단기적인 이득을 위해 ‘먹튀’를 행하는것은 불가능하기에 고액배터라면 더욱 추천할만한 배팅사이다.
카지노 고액배터
스포츠가 아닌 카지노 고액배터의 기준은 조금 더 낮게 잡아야한다.
적어도 스포츠는 한 게임에 대한 배팅을 하기에 몇시간의 텀이 있으나 카지노의 경우 빠르게는 15초에 한판씩 진행되기에 매 게임 100만원 이상씩 배팅하게되면 정말 하루에도 수억원을 잃을 수 있다.
따라서 카지노의 경우 한 게임당 30만원 이상만 배팅해도 고액배터로 취급받는다.
필자의 경우에도 주변 카지노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은 많지만 한 게임마다 30만원 이상씩 배팅하는 사람들은 찾아보기 힘들다.
카지노 고액배터가 주의할 점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바카라 게임의 수익 인증 글이다.
한달에 무려 1억4천만원을 땄다는 인증글인데 부러워할 이유가 없다. 왜냐고?
수익 인증글을 올린지 한시간 반 뒤에 올라온 손해 글이다.
한달간 본 수익을 한시간 반만에 뱉어냈다.
이게 카지노 고액배터의 가장 무서운 점이 아닐까싶다.
우선 카지노 게임의 경우 잃은 만큼 빨리 복구하겠다는 심리에 배팅금을 매우 크게 높이는 경우가 많다.
예를들어 스포츠 경기는 생각할 시간이 넉넉한만큼 배팅금 조절도 훨씬 쉬운데 바카라 등의 카지노 게임은 단 20초안에 결과가 나오니 이성을 갖고 배팅하기 쉽지 않다.
따라서 카지노 게임의 고액배터들은 하루 로스컷을 정해두고 해당 금액을 다 잃었을 경우 하루 혹은 일주일 길게는 한달까지 휴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요즘 배팅사들은 한번에 배팅할 수 있는 금액을 수천만원까지 주기에 하루 멘탈이 흔들리면 돌이킬 수 없는 손해를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슬롯머신 고액 기준?
많지는 않지만 슬롯머신을 이용하는 유저들 역시 고액 배터가 존재한다.
강원랜드의 경우 맥시멈 배팅을 2000원으로 제한하는 슬롯머신이지만 온라인의 경우 100만원도 배팅이 가능하기에 고액 기준을 정하기 애매하다.
필자의 생각에는 버튼 한번 클릭하는 슬롯머신의 경우 1회 배팅당 5만원 이상부터 고액 배터로 생각한다.
우선 슬롯 게임의 특성상 한 게임 한 게임의 텀이 너무 짧고 연타를 하여 스킵할경우 5만원씩 배팅하여도 1분에 100만원 이상도 잃을 수 있다.
따라서 슬롯머신 이용자의 고액배터 기준은 5만원으로 다른 게임 혹은 스포츠 배팅보다 낮게 잡는것이 옳다고 보여진다.
슬롯머신 고액배터를 위한 tip
슬롯머신의 경우 결국 목적은 모두 ‘프리스핀’ 일것이다. (프리스핀 = 보너스 게임)
따라서 고액으로 슬롯머신을 즐기는 플레이어라면 보너스를 기다릴 필요없이 프리스핀을 구매하여 승부를 보는 방식을 추천한다.
몇몇 배팅사들의 슬롯머신들은 이를 지원하며 보통 기본 배팅금의 100배를 지불하면 한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슬롯머신을 많이 즐기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100번 돌려도 잘 안나오는게 프리스핀이기에 고액배터들에게는 프리스핀을 구매하는 방식을 추천한다.
하지만 결국은 무조건 지는 게임인 슬롯머신 아예 안하는 것을 가장 좋다.
소액배터
소액배터 기준
소액배터의 기준 역시 정하기 나름이지만 개별 배팅당 10만원이 넘어가지 않으면 소액 배터로 볼 수 있다. 삶에 지장없이 배팅하는, 어떻게보면 고액배터보다 훨씬 스트레스 없이 배팅에 참여할 수 있는 배터들이다.
소액배터의 배팅?
고액배터와 반대되는 개념인 즐기는 배팅을 하는 소액배터들은 어떤 방식의 배팅을 하면 좋을까?
잃어도 그만인 소액의 경우 여러 경기를 한번에 묶는 로또벳을 하는 배터도 있을 것이고 그래도 꾸준히 불려나가는 농사식 배팅 기법을 취하는 배터도 있을것이다.
사실 소액배터의 배팅 방식은 본인의 취향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한번에 대박을 노리는 로또벳을 한다면 이 역시 ‘국내 사설 배팅사’에서는 먹튀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큰 돈이 안될 작은 소액배터로 판단하고 굳이 큰 당첨금을 내주기 싫으니 말이다.
따라서 소액 배터들은 맘편히 베트맨,프로토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환급 받기를 추천한다.
배당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면 위에서 언급한 해외 배팅사를 이용하는 것 역시 괜찮은 방법이다.
소액으로 몇천배를 따든 몇만배를 따든 정해진 규정안에서만 배팅하면 다 내주니 말이다.
